<향기로운 하루> 향기*후각 교육 동화책 출시

I-Face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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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톤오감교육협회에서 드디어 향기*후각교육을 조금 더 가정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교육하기 위해서 동화책을 출시하였습니다.

보통 후각교육? 향기교육? 그게 뭐지? 단순히 향기를 맡는건가?라며 궁금증만 있으셨을텐데요.


자녀에게 혹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께서도 동화책과 옴니버스만 있으면 너무나 쉽고 재미있게 수업이 가능하답니다.


                                                  향기교육도구 '옴니버스'와 '동화책'



단순 동화책을 읽고 어떻게 후각교육을 한다는건지 궁금하시죠?


보통 향기동화책하면 책에서 향이 나는 책들로 많이들 생각하실 겁니다. 

제 주변에 어머님들께 여쭤보면 다들 "아! 나도 그책 집에 있어요~ 동화책에서 향이 나는책!"이라고 다들 하시더라고요ㅎㅎ



이 동화책은 단순하게 향이 나는 동화책이 아니라, 각 귀여운 캐릭터에 향기를 대입해 다양한 표현과 상상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보통 초콜릿향 맡아봐!하면서 무슨향인지 미리 알려주시면서 향을 맡아보시는데요! 그것은 아이들이 다양한 상상과 창의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막는 것입니다.


무슨 향인지 알려주지않고, 독수리에게서 이런냄새가 나는데 맡아볼까? 하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주는 경험을 선사해주는 것은 어떠세요?

또한 단순하게 향을 맡기만 하는 것이아니라, 아이들에게 동화책에 있는 다양한 이야기나누기 질문의 대화를 

나눠보는 것 또한 엄청나게 두뇌를 자극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정답은 “포유류”입니다. 무려, 고대 포유류가 파충류보다 뇌용량이 50%이상 컸다는 사실!!

공룡시대에 처음 나타난 포유류는 주로 야행성이었고, 깜깜한 밤에 먹잇감을 사냥하기 위해서는 냄새가 중요한 생존수단이었습니다.

또한, 냄새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후각정보에 대한 해석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더 큰 뇌 기능이 요구되어집니다.

즉, 후각을 많이 사용할수록 후각기능을 중심으로 뇌가 발달하였고, 후각 관련 부분이 팽창하면서 대뇌피질이 되었다는 것이 후각의 핵심 역할입니다.


즉 "후각을 많이 사용하면 두뇌가 발달한다는 놀라운 사실!!!"이 핵심 포인트랍니다~~^^


                                        10가지 계열 중 '카라멜&초콜렛'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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