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커) 센톤오감교육연구소, ‘요즘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향기·후각교육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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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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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 다양한 방법으로 향을 맡고, 표현하는 모습, 사진제공 : 센톤오감교육연구소


오감교육에 대한 관심은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오랜 기간 동안 꾸준하게 ‘오감교육’은 영·유아를 보육하는 부모님들 사이에서 빠질 수 없는 인기 트렌드 교육이었다. 

그러나 오감교육 중 놓치고 있는 중요한 감각이 있다. 그것은 바로 ‘후각교육’이다. 많은 업체와 프로그램에서 오감발달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정작 후각의 중요성과 체계적인 교육은 이루어 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 실정이다. 

후각교육은 단순히 코를 이용해 향기를 잘 맡냐, 못 맡냐가 아니라 코는 향을 맡는 도구일 뿐, 두뇌를 이용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향을 상상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무의식적으로 잠재된 기억을 이끌어내 향을 인지할 때 오감교육의 빛을 발할 수 있다. 이에 최근 후각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향과 관련된 다양한 진로교육과 영·유아를 위한 향기놀이 학습, 후각 놀이 교구들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 사진설명 = ‘센톤 인헤일러’로 향을 맡는 모습, 사진제공 : 센톤오감교육연구소



미국에 글로벌 본사를 두고 전문적으로 향을 개발하는 업체 ‘센톤(SCENTONE)’은 향기로 놀면서 두뇌발달, 표현력 발달, 편식개선, 창의력 향상 등을 슬로건으로 후각 활용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후각 교구 ‘센톤 인헤일러(SCENTONE Inhaler)’와 서울시와 함께 아동·청소년을 위한 ‘후각키트(Standard Aroma Kit for Child)’를 출시했다. 

유아부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향기·후각교육은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아이들이 향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센톤오감교육연구소’의 장점은 다양한 야채, 과일, 꽃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향을 이용해, 부정적 기억을 긍정적으로 바꿔주면서 자연스럽게 편식개선이 가능하고, 다양한 후각 교육도구를 이용한 향기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의사소통능력과 어휘력이 상승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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