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대상 겨울 방학 특강으로 진행된 ‘리틀 바리스타’ 마지막 시간으로, 맛과 향을 구분하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우선 흥미 유발을 위한 간단한 퀴즈와 함께 사람이 느끼는 5가지 맛에 대해 음미해보는 ‘절대 미각을 찾아라’와,
향에 대해 탐색하고 떠오르는 느낌을 표현, 발표하는 ‘나만의 향기 팔레트 만들기’라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우리 친구들의 발표 내용은 직접 향을 맡으며 스스로 이미지 형상을 함으로써, 자신의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과 감정을 떠올리는 것들이 대체적이었습니다.
또, 발표를 통해 같은 향을 맡았지만 나와 비슷하게 혹은 다르게 느낄 수도 있다는 점을 깨닫고, ‘맞고, 틀리다‘가 아닌 타인에 대한 이해로 발표를 마무리 해주었지요.

이어서 세 번째 활동으로 ‘나만의 음료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테이블에 다양하게 세팅된 시럽들을 본 우리 친구들 눈이 반짝반짝 거립니다.
먼저 음료 만들기에 관련해 간단히 설명해 준 다음, 조를 나누어 음료를 만들었습니다.
앞 시간에 향기를 맡을 때 만큼이나 오감을 깨운 그 진지함은 사뭇 장금이가 된 듯해 보였습니다.
공정성을 위해 센터 주변의 어린이, 청소년, 성인 세 분을 모시고 심사를 부탁드려 우승한 ‘레뱅MT' 음료 탄생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친구들에게도 만족도 조사를 해보았는데요, 가장 인상깊었던 수업 내용에 대한 답으로 ‘나만의 음료 만들기’가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수업이 끝난 후 센터 관리 선생님 말씀으로는, 그 동안의 여러 선생님들 만족도 점수 중 제 수업 만족도 점수가 제일 높다고 하시네요. ㅎㅎ
초등 대상 겨울 방학 특강으로 진행된 ‘리틀 바리스타’ 마지막 시간으로, 맛과 향을 구분하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우선 흥미 유발을 위한 간단한 퀴즈와 함께 사람이 느끼는 5가지 맛에 대해 음미해보는 ‘절대 미각을 찾아라’와,
향에 대해 탐색하고 떠오르는 느낌을 표현, 발표하는 ‘나만의 향기 팔레트 만들기’라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우리 친구들의 발표 내용은 직접 향을 맡으며 스스로 이미지 형상을 함으로써, 자신의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과 감정을 떠올리는 것들이 대체적이었습니다.
또, 발표를 통해 같은 향을 맡았지만 나와 비슷하게 혹은 다르게 느낄 수도 있다는 점을 깨닫고, ‘맞고, 틀리다‘가 아닌 타인에 대한 이해로 발표를 마무리 해주었지요.
이어서 세 번째 활동으로 ‘나만의 음료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테이블에 다양하게 세팅된 시럽들을 본 우리 친구들 눈이 반짝반짝 거립니다.
먼저 음료 만들기에 관련해 간단히 설명해 준 다음, 조를 나누어 음료를 만들었습니다.
앞 시간에 향기를 맡을 때 만큼이나 오감을 깨운 그 진지함은 사뭇 장금이가 된 듯해 보였습니다.
공정성을 위해 센터 주변의 어린이, 청소년, 성인 세 분을 모시고 심사를 부탁드려 우승한 ‘레뱅MT' 음료 탄생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친구들에게도 만족도 조사를 해보았는데요, 가장 인상깊었던 수업 내용에 대한 답으로 ‘나만의 음료 만들기’가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수업이 끝난 후 센터 관리 선생님 말씀으로는, 그 동안의 여러 선생님들 만족도 점수 중 제 수업 만족도 점수가 제일 높다고 하시네요. ㅎㅎ